관절과 척추 미세 내시경 치료를 통한 원스톱 치료로 유명한 의정부 연세오케이병원은 발부터 무릎, 고관절까지 모두 내시경을 이용한 미세수술 시행에 능통한 장철영 원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.장철영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무릎‧고관절과 족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. 특히 석사과정에서 무릎 및 고관절, 박사과정은 족부족관절로 세부전공을 선택했고, 2019년 국제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비디오연제우수상을 비롯 학계에서도 꾸준한 연구 성과를 보고해온 하지관절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의다.